롯데정보통신은 회사의 성장을 꾀하려면 효율성과 민첩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이를 위해서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환해야 했습니다. 비즈니스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함으로써 이 회사는 서로 다른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고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한 새로운 영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롯데정보통신은 OpenStack 기반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KVM(커널 기반 가상 머신) 하이퍼바이저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과 같은 기술을 통해 환경을 보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회사 내부의 OpenStack 전문가는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내부 전문가 인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커뮤니티 버전의 OpenStack은 효과가 없었을 겁니다. Red Hat 솔루션 도입을 결정한 주된 요인은 레드햇 솔루션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 때문이었습니다." 라고 김윤수 클라우드 서비스 담당 매니저는 설명합니다.

롯데정보통신은 Red Hat 솔루션을 통해 5년간 TCO를 30% 절감하고 설치 공간과 전력 비용은 8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d Hat 솔루션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통해 롯데정보통신은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민첩성 및 반응시간을 향상시켰습니다. 롯데정보통신은 새로운 솔루션을 사용하여 비즈니스를 확장하였으며 이제 외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룹의 '사일로'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통합하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를 도입했습니다. 그 결과 시행착오 없이 환경을 구축하고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김윤수 클라우드 서비스 담당 매니저는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