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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기업인 레드햇 코리아(
www.kr.redhat.com)는 12월 22일(목) 오늘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7회 전자 정부 컨퍼런스”에서 국내 ‘레드햇 레디 파트너(Red Hat Ready Partner)’ 의 어플리케이션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전시했다고 밝혔다. .
및 ㈜포스닥이 주최하는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를 위한 제 7회 전자 정부 컨퍼런스”는 각 정부부처의 정보화 담당관과 기업체 전자정부 관련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개소프트웨어 도입 관련 도전과제 및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2005년도 공개소프트웨어 시범사업 평가 및 혁신사례를 고찰하고 향후 IT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반영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평가되었다.
행사에서 레드햇 코리아는 공개 소프트웨어의 도입이 필요한 이유와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뿐만 아니라, 공개소프트웨어 확산의 일환으로 레드햇 인증을 받은 국산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솔루션을 전시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레디(Red Hat Ready)’란 ISV들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들을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기반에서 스스로 테스트하고 인증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레드햇의 ISV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현재, 오라클, BEA, IBM 소프트웨어 그룹, 베리타스 및 BMC 등 1200여 개의 글로벌 ISV 어플리케이션들이 레드햇의 인증을 받고 있다.
레디 파트너로 등록하려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기반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해야 한다. 레드햇 레디로 인증 받으면 온라인 소프트웨어 카탈로그상에 있는 어플리케이션 리스트에서 조회가 가능하고 레드햇 레디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ISV 리소스 센터 접속으로 다양한 정보 액세스가 가능해질 뿐 아니라, 레드햇 웹캐스트 또는 마케팅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자 정부 컨퍼런스에 참가한 국내 최초 레드햇 레디 파트너들은 케이컴스, 파이언인터랙티브, 엔써티, 엔키아, CNE 소프트, 이스트소프트, 솔고지닷컴, 나라비젼, 넥스모션등 총 9개 업체이다. 이들은 DBMS, 시스템 관리, 백업 솔루션 및 EMS 등의 레드햇 인증 어플리케이션들을 전시하였다.
코리아의 박준규 영업이사는 “2005년은 정부의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 정책으로 인하여 공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룬 한 해이다. 공공 기관을 중심으로 리눅스 도입이 확산되었으며 산업 전반에 걸쳐 공개 소프트웨어가 화두로 떠올라 다양한 업계의 IT담당자들의 관심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준규 이사는 “이번 전자 정부 컨퍼런스에서 소개된 레드햇의 뛰어난 공개 소프트웨어 전략과 레드햇 인증 어플리케이션들을 발판으로 내년 공개 소프트웨어 시장의 확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레디 파트너 등록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www.redhat.com/solutions/partners/rhrp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d Hat Korea announced on the 22nd that it has successfully exhibited applications of domestic Red Hat Ready Partners in ‘The 7th annual e-Government Conference’ for the first time in Korea.
Red Hat Ready is Red Hat’s ISV partner program and ISV can become Red Hat Ready partner if ISV has tested and qualified their applications on RHEL. Currently more than 1200 global ISV applications of companies including Oracle, BEA, IBM Software group, Veritas and BMC, are certified from Red Hat.
Korea’s first Red Hat Ready Partners which have participated in this e-Government conference are total 9 vendors, namely KComs Co. Ltd., Ncerti Co. Ltd., ESTsoft Corp., Tmax Soft Co., Ltd., Solgodgy co., Ltd., Nkia corporation, SECUVE CO., Ltd., Naravision Co., Ltd and Nexmotion Co., Ltd. These ISVs exhibited various Red Hat certified applications such as DBMS, system management, back up solution and EMS.
Chun-Gyu Park, Sales Manager of Red Hat Korea, said that “2005 was a very important year for expansion of open source software, empowered by government’s open source software revitalization policy. Red Hat Korea will aggressively participate in expansion of open source software market next year, with its excellent open source software strategy and Red Hat certified local appl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