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플랫폼에서 가상머신과 컨테이너를 동시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가상화 전략 가이드
현재 기업 IT 인프라 부문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애프터 클라우드'이다. 이미 클라우드는 기업 인프라 깊숙이 들어와 일반적인 기술이 됐고,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한다. 클라우드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그다음 기술로의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 클라우드 기반 엔터프라이즈 IT의 정점에 있는 것은 클라우드 네이티브이지만, 인프라의 실제 변화 속도를 고려하면 앞으로도 상당 기간 레거시 가상화 환경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이 공존할 것이다. 이처럼 기업마다 상황과 요건이 천차만별인 상황에서 Red Hat은 개별 기업이 자사만의 혁신 속도에 맞춰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는 전략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가상화'를 제시한다. 쿠버네티스 내에서 가상머신과 컨테이너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Red Hat OpenShift Virtualization의 진화 과정과 주요 기능, 특징, 기대 효과를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