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Barclays는 비즈니스 응답성을 더 높이고자 했습니다. "전보다 더 빨리 시장에 제품을 제공하고 시장 동향에 더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했습니다."라며 Barclays의 PaaS(서비스로서의 플랫폼) 미들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책임자인 Simon Cashmore는 이렇게 강조합니다. "미래를 대비하는 은행이 되고자 합니다." Barclays는 우수한 툴을 최대한 활용하고 뛰어난 금융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IT 환경과 문화를 모두 업데이트하기를 원했습니다. "보다 동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생산하면서 기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현재의 인력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려 합니다."

Barclays는 기술팀과 비즈니스팀이 협력하여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고객 및 시장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DevOps 접근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이 은행은 클라우드 전략의 일환으로 온프레미스 aPaaS를 위한 전통적인 미들웨어를 Red Hat OpenShift Container Platform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더 안전하고 일관되며 확장 가능한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호스팅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팀에 제공합니다. 이 은행은 Red Hat으로부터 현장 지원을 받아 솔루션을 설계 및 구축하고 팀원을 교육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하나의 여정입니다. 최초 플랫폼을 배포할 때 우리는 내부의 최종 사용자들이 기술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아야 했습니다. 그것이 기술을 선택하는 단계였기 때문입니다."라고 Cashmore는 강조합니다.

Barclays의 개발자들은 새로운 DevOps 접근 방식과 aPaaS 환경을 이용해 더 효율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업데이트와 기능을 빠르게 출시할 수 있습니다. 셀프 서비스 기능을 사용하면 프로비저닝 시간이 몇 주에서 몇 시간으로 단축되므로 IT 직원이 여유 시간을 확보하게 되어 일상적인 태스크가 아닌 새롭고 가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선을 통해 런던은 물론, 은행에 속한 전 세계의 사용자가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d Hat OpenShift Container Platform 덕분에 더 민첩해졌습니다."라며 Cashmore는 이렇게 강조합니다.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시도하고, 실패하고, 배우고, 수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는 문화적으로 큰 변화입니다." 앞으로 Barclays는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이전해 전체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