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Hat OpenShift Serverless는 Knative의 쿠버네티스 확장 기능을 Red Hat® OpenShift®에 도입합니다. 이 확장 기능을 통해 Red Hat OpenShift에서 서버리스 이벤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하고 배포할 수 있습니다.
서버리스가 중요한 이유
서버리스 모델을 통해 Red Hat OpenShift의 혁신적인 능력을 한층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버리스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이 기본 인프라에서 추상화되므로 조직이 더 빠르게 혁신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은 작성된 방식에 관계없이 어디서든 실행할 수 있는 OCI 호환 컨테이너로 패키징됩니다.
업스트림 Knative를 사용해 모든 컨테이너를 서버리스 방식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Knative("케이 - 네이티브"로 발음)는 쿠버네티스를 확장하여 서버리스 방법론을 사용해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배포, 실행, 관리하기 위한 일련의 구성 요소를 제공합니다. Knative를 사용한다는 것은 서버리스 애플리케이션을 모든 쿠버네티스 플랫폼에 배포하고 실행할 수 있어 벤더 종속 가능성이 제한된다는 뜻입니다.
기능에 비해 서버리스 컨테이너는 모든 런타임에 빌드할 수 있습니다. 코드는 적절한 런타임과 함께 컨테이너에 패키징할 수 있고, 서버리스 기능은 이벤트에 의해 호출되면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를 시작합니다. 컨테이너를 최대로 스케일 다운하여 사용하지 않을 때 리소스 낭비를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은 자체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이벤트, 여러 제공업체의 클라우드 서비스,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시스템 및 기타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 소스에서 트리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 트리거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온디맨드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구조를 통해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을 개별 컨테이너로 분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로직이 각 컨테이너를 트리거하게 함으로써 수신 이벤트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 시작 시점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는 데 Red Hat OpenShift Serverless가 어떤 도움이 되나요?
개발자는 Red Hat OpenShift Serverless를 사용해 이벤트 트리거에 따라 시작되는 이벤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빌드, 배포, 실행하고, 필요에 따라 리소스를 확장한 다음, 대규모 리소스 사용 후 축소할 수 있습니다. Knative를 통해 Red Hat OpenShift Serverless 애플리케이션은 온프레미스,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위치, 엣지 등 Red Hat OpenShift가 설치된 모든 곳에서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실행할 수 있습니다.
서버리스 방식의 컨테이너 배포와 관련된 모든 측면을 관리하는 기능은 OpenShift 인터페이스에 직접 구축됩니다. 개발자는 이벤트 매개 변수를 수정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하는 이벤트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되는 다양한 이벤트 소스를 이용해 컨테이너를 시작 및 확장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다시 최대로 축소하는 트리거를 선택하고 제어할 수 있습니다.
서버리스 기능은 Red Hat OpenShift 플랫폼에 완전히 통합되어 있으므로 운영 팀은 서버리스 기능 구현을 더 쉽게 관리할 수 있고 개발자는 이벤트 기반 배포를 더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운영 팀은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맞게 리소스를 할당하는 기능을 활용하여 일련의 하이브리드 컴퓨팅 대상 전반에서 가용성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개별 서비스를 시작하도록 정의된 수신 이벤트 소스를 강조 표시함으로써 코드가 트리거되는 방식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Red Hat OpenShift를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이 배포되는 방식에 운영 기능을 도입하는 프레임워크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