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정부는 오픈소스 툴과 프로세스로 자체 인프라를 완전히 혁신하고 정부 기관간 협업을 증진할 개방형 문화를 조성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정부는 이미 Red Hat Openshift®에 투자한 바 있었고, 이를 무료 커뮤니티 기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하였습니다. 목표는 컨테이너를 사용해 자체 전자 문서 관리 시스템을 클라우드에 보관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솔루션은 예상보다 더 복잡했습니다. 가상 머신을 정의하고 설정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고, 로드 시간이 지나치게 길었으며, 정부 기관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확장할 수도 없었습니다.
사무국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위한 정보 및 서비스의 관리와 액세스를 처리할 수 있는 범용 시스템이라는 비전을 지원할 수 있는 단일 사업자를 선정해야 한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사무국은 Red Hat과 함께 현재 기반으로 사용 중인 Openshift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옵션을 평가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십 년간 축적해 온 Red Hat Consulting의 오픈소스 전문성을 활용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난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Red Hat 교육 및 자격증을 통해 향후 수년 동안 도움이 될 중요한 기술을 추가함으로써 IT 팀을 비롯한 조직 전체의 미래에 투자하였습니다.
Red Hat과 사무국은 기존의 견고한 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사무국은 수십 년간 쌓아온 Red Hat Consulting 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험을 이용해 현재 구성을 검토한 후 OpenShift 버전 4로 업그레이드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Red Hat Virtualization으로 업그레이드해 IT 팀이 KPI를 정의 및 설치하고 OpenShift에서 모니터링, 메트릭, 개체 디버깅을 자동화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Red Hat 교육이 제공하는 통합적인 혜택은 이처럼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IT 팀의 지식과 기술을 지원하고 확장하는 데 매우 귀중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모듈식 시스템을 개발한 아르헨티나 지자체는 내부 및 공용 시스템을 일관되고 투명하게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