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Hat을 통한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과 통신 자동화

URL 복사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이란?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ZTP)은 온사이트에서 상당한 양의 수동 개입과 물리적 시간이 발생하지 않게 함으로써 대규모 통신 네트워크를 신속하게 배포하고 운영하며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수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자동화 사례입니다.

온사이트에서 처리하는 시간이 길수록 비용이 많이 듭니다. 통신 네트워크 위치는 원격일 수 있으며 해당 환경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언제든 물리적 사이트에서는 시간을 최대한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ZTP를 활용하면 현장의 통신 기술자는 원격으로 자동화하거나 처리할 수 있는 구성 문제 대신 전원 가동, 케이블 연결, 연결성 문제 해결과 같이 물리적 사이트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태스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제공업체가 자체 5G RAN을 롤아웃하기 시작할 때 RAN 배포의 규모가 지리적 위치에서 1,000개의 노드를 초과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온사이트 효율성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가 더욱 분산화됨에 따라 운영 비용을 낮추면서 수익 성장을 유지하는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는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를 사용하여 점점 복잡해지는 통신 네트워크를 규모에 맞춰 관리하는 것은 비용을 절감하고 가치 창출을 가속화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자동화는 네트워크의 가상화되고 분할된 속성으로 인해 통신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의 배포와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현재 RAN은 더 작은 단위로 분할하여 최적의 위치에 배치함으로써 최상의 사용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전반적인 밀도와 노드 수가 늘어나면서, 전통적인 운영 사례와 툴로는 이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통신 네트워크의 배포와 운영을 자동화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서비스 제공 가속화
  • 운영 비용(OpEx) 절감
  • 네트워크 인프라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규모에 맞게 간소화

서비스 공급업체는 통신 자동화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전체적인 접근 방식과 통합 플랫폼/툴 제품군을 사용해 비즈니스, 운영 프로세스, 네트워크 도메인 전반에서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옵션 중에서 적합한 기법을 선택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보안과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는 운영을 보장하면 서비스 공급업체가 혁신을 따라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Red Hat 리소스

  1.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자동화: ZTP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표준화하여 오류와 위험을 줄이고 업데이트 프로세스를 간소화합니다.
  2. 네트워크 보안 강화: ZTP를 통한 일관된 구성으로 취약점을 줄이고 보안과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유지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엣지 컴퓨팅 배포: ZTP는 엣지 컴퓨팅 인프라의 신속한 배포를 손쉽게 만들어줌으로써 서비스 공급업체가 경쟁력을 유지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합니다.
  4.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 관리: ZTP는 증가하는 네트워크 요구 사항에 맞는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통신 네트워크 확장에 따른 효율적인 관리와 최적의 성능을 보장합니다.

ZTP는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프로비저닝을 자동화하고 프로세스의 일관된 실행을 보장하기 위해 코드형 인프라(IaC), 개발, 보안, 운영(DevSecOps), GitOps, 파이프라인과 같은 기타 자동화 사례와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코드형 인프라(IaC): IaC는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의 배포와 관리를 자동화함으로써 ZTP를 지원합니다. IaC는 버전 관리되는 코드를 사용해 인프라 구성 요소를 정의, 구성, 유지 관리합니다. 이 접근 방식은 최소한의 수동 개입으로 프로비저닝을 간소화하고, 인적 오류를 줄이며, 스케일링을 가속화하고, 원활하고 일관되며 재현 가능한 인프라 배포를 보장합니다.

GitOps: GitOps는 Git 리포지토리를 단일 정보 소스로 사용하여 IaC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통신 서비스 공급업체 직원은 선언적 구성을 사용해 사이트에 배포하려는 최종 상태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개발, 보안, 운영(DevSecOps): DevSecOps는 처음부터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 보안을 고려하는 것을 뜻합니다. DevSecOps 접근 방식을 사용하면 전체 ZTP 프로세스가 처음부터 보안을 통합한다는 뜻입니다.

파이프라인: 데이터 파이프라인 고급 관리는 구성 데이터 수집, 처리, 전송을 자동화함으로써 ZTP를 지원합니다.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올바르게 자동화하면 통신 인프라 구성 요소 통합을 지원하고, 관리를 간소화하고, 프로비저닝 워크플로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통신 서비스 공급업체를 위해 ZTP가 가장 효과적으로 작동하려면 더 큰 규모의 전체 자동화 솔루션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Red Hat이 도와 드리겠습니다. 

Red Hat은 인프라 전반에서 IT 운영을 일관되게 자동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공급업체에 직관적인 통합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이 플랫폼은 엔드 투 엔드 자동화 솔루션을 배포하기 위한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기반을 위해 정책, 시행, 프로세스를 관리합니다.

Red Hat® OpenShift®를 통해 서비스 공급업체는 운영 모델을 최적화하고 총소유비용(TCO)을 줄이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간소화된 워크플로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ZTP와 파이프라인 도입은 Red Hat OpenShift와 Red Hat 개발자 툴을 긴밀히 통합해 일관된 지속적 통합/지속적 제공(CI/CD) 경험을 제공하는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CI/CD 솔루션인 Red Hat OpenShift Pipelines로 실현됩니다.

보안 요구 사항을 준수할 수 있도록 Red Hat Advanced Cluster Security for Kubernetes는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 전반에서 보안 정책 시행을 위한 기본 제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운영상의 위험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통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과 기본 인프라를 보호하면 운영과 확장성 관련 문제를 방지할 수 있고, 서비스 공급업체가 점점 빨라지는 릴리스 속도를 따라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Red Hat은 네트워크 인프라의 배포와 운영을 자동화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을 서비스 공급업체에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서비스 공급업체 IT, DevOps, 보안, 네트워크 운영 팀의 요구에 기반을 둔 기능 거버넌스 향상

기존 자동화 제품을 여러 도메인에 걸친 자동화된 워크플로우로 통합함으로써 가치를 창출하는 전체적인 자동화 전략으로 ROI(투자수익률) 극대화

프로세스 효율성, 주기 단축, 비용 절감, 팀 협업 향상, 일관된 규제 및 보안 컴플라이언스, DevOps 민첩성과 실행 개선, 더 빠른 의사 결정, 제어 기능 개선, 서비스 투명성을 포함해 서비스 공급업체 팀 전체가 누릴 수 있는 운영상의 큰 장점

소프트웨어가 관련 정책을 준수하는지 확인함으로써 서비스 공급업체 인프라와 플랫폼을 더 자주 안정적으로 배포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통합 라이프사이클 관리

현대적인 기술과 네트워크의 발전 속도에 맞춰 현대적인 통신 서비스 공급업체가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지원할 수 있습니다. Red Hat은 서비스 공급업체가 대규모 네트워크 인프라를 일관되게 자동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개방형 네트워크로 다양한 산업을 혁신하는 사례 알아보기
허브

레드햇 공식 블로그

레드햇 공식 블로그에서 고객, 파트너, 커뮤니티 에코시스템 등 현재 화제가 되는 최신 정보를 살펴 보세요.

모든 Red Hat 제품 체험판

무료 제품 체험판을 통해 핸즈온 경험을 얻고, 자격증 시험에 대비하거나 해당 제품이 조직에 적합한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

추가 자료

CloudOps란?

CloudOps(클라우드 운영)는 IT 운영과 클라우드 환경 관리의 모범 사례를 결합합니다.

YAML이란? 데이터 직렬화와 구성 파일 작성을 위한 가이드

YAML은 구성 파일 작성에 사용되는 데이터 직렬화 언어로 쉽게 읽히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YAML의 주요 특징과 널리 사용되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의 정의와 자동화의 장점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 데이터를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프로세스입니다.

자동화와 관리 리소스

관련 기사